코로나19 사태 속에 대한민국의 방역 모델이 성공적이라고 국내 언론보다 외신들이 더 평가한다는 이야기 그동안 많이 언급됐다. 이 사실이 정말 실화인지 과장 된 것인지에 대한 국제문제 전문가가 확인했다. 코로나19로 외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시민의모습 ..
[뉴스프리존=정현숙 기자] 총선 후유증이 아니나 다를까 또 나왔다. 4·15 총선에서 전국 최소 표 차이인 171표 차로 낙선한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재검표를 포기하기로 했다. 하지만 낙선한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은 재검표를 요구하면서 상반된 행보를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인턴증명서' 발급 건으로 기소되어 재판에 출석했던 열린민주당 최강욱 당선인에 대한 취재기자들의 열성은 대단했다. 유트뷰 갈무리 재판 시작 전의 취재 열기 그대로 재판을 마치고 나오는 그를 기자들..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최강욱 열린민주당 당선인에 대한 재판이 시작되었다. 21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 심리로 열린 최 전 비서관의 첫 공판기일이 진행됐다. 결재권자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패싱하고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접 결재와 지시로 ..
21일 온라인에 올라온 '한국 4.15 총선 조작' 유엔 청원이 3단계로 진행된다며 8,400원의 비용 소요를 고지한 안내글 여당의 4.15 총선 압승을 두고 극우 유튜버들이 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주장을 답습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줬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열린민주당 최강욱 당선자가 21일 법정에 처음으로 출석하며 “이미 시민들의 심판은 이뤄졌다”라고 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활동 확인서를..
전 국민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장한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불어닥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국채를 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채 발행에 주저할 때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소..
21대 총선에서 기독자유통일당(전광훈당) 비례대표로 나섰던 엄마부대 대표 주옥순 씨가 미래통합당 노원구병 후보로 나섰다가 낙선한 이준석 최고위원에게 이번 총선이 부정선거였다며 공개토론을 제안하고 나섰다. 사진: 서울의소리 갈무리 이번 총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전주보다 3.9%p 또 올라 58.3%로 지난 2018년 평양 남북정상회담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아울러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도 4·15 총선 이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집권 후반기에 대통령과 여당..
생존 독립운동가 임우철 지사(102세, 가운데)가 지난 14일 오전 방송통신위원회를 방문해 'TV조선과 채널A의 재승인 반대'를 요구하는 1,544명의 의견서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날 동행한 장호권 광복군 장준하 선생의 장남, 윤용황 독립..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당선자는 17일 채널A 기자와 현직 검사장 간의 '검언유착' 의혹에 대한 감찰과 관련해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을 밝힌 데 대해 "만약 그것이 맞다면 윤석열 검찰총장이 권한을 남용해서 감찰을 막고 있는 ..
MBC '100분 토론'이 16일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당선인과 미래한국당 허은아 당선인, 열린민주당 최강욱 당선인, 국민의당 권은희 당선인이 출연한 가운데 '슈퍼여당 탄생, 민심 의미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6일 밤 진행..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올해 가장 높은 59%까지 상승하면서 60%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집권 후반기에 이른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60%에 육박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앞으로도 여당의 제21대 총선 압승에 힘입어 높은 지지율을 보일 것으..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에서 단독 과반을 훌쩍 넘는 '압승' 성적표를 받아들었지만 코로나 국면 속에서 분위기에 편승하지 않고 한층 몸을 낮추는 모양새다. 이해찬 대표는 17일 4·15 총선에서 압승한 것과 관련, "국민이 ..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국제통화기금(IMF)은 세계 경제성장률을 -3.0%로 예상하며 올해 세계 경제가 1929년 대공황 이후 최악의 침체국면을 맞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은 1..
이번 4.15총선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인 미래통합당에 '압승'을 거둔 뒤 문재인 대통령이 낸 첫 목소리는 '세월호'였다. 세월호 참사 6주기인 16일 안산 단원고가 운동장 옆 추모 조형물 앞에서 추모식을 진행하는 모습..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가 16일 서울 동작구을 선거구에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당선자에게 패배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을 이수진 후보(왼쪽)와 미래통합당 서울 동작을 나경원 후보(오른쪽)가 각각 4월 12일 오후 서울 동작구 남성역과 이수역 앞에서 유세를..
미래통합당이 ‘세월호 텐트 막말’ 논란을 빚은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를 13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결국 제명했다. 앞서 미통당 인권위는 차 후보를 제명하지 않고 '탈당 권유'라는 꼼수를 부려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차 후..
지난 18대 총선에서 통합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들어온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수세가 유독 강해 험지로 일컬어지는 강남에서 2연속 연속 당선이라는 위업을 이룰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현희 후보는 그동안 미래통합당 박진 후보에게 밀리고 있다가 가장 최근 여..